4월 4일은 국장 해방의 날
4월 4일 윤석열 탄핵 선고 예정. 상승 출발 후 급격히 힘이 빠지던 지수를 끌어올린 원동력
3월 24일 Daily Recap에서 언급한 대로, 어떤 식의 결론이든 이벤트가 마무리되면 외국인 매수세를 부르고
독일 중국 등에서 돈이 무지하게 풀리고 있어 외국인들의 실탄도 충분
4월 4일이 다가오는 것, 그 자체가 호재.
4월 2일은 트럼프의 Liberation Day
Signal Gate를 덮기 위해 대외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트럼프
상황은 뭐 딱히.....
- 캐나다는 진작에 보복을 준비
- 독일은 준비 됐다며 전혀 쫄지 않는 모습
- 이 와중에 JOLTs(The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는 흘러내리며 약해진 고용
- 채용은 1월 7.76 million → 2월 7.57 million, '21년 수준으로 감소
아무 말이나 시작한 트럼프
여기서 2월 11일 이미 예측한 대로, 헌법에도 없는 3선 운운 시작.
공화당 의원은 헌법 개정을 시사하며 트럼프 3선 띄우기 시작.
저기, 죄송한데, 지지율도 좀 생각하시고요 3월 말 지지율은 47%, 반대는 51%
우선, 당장 위스콘신주 대법관 투표부터 이겨야 할 판
당장 머스크부터 똥줄이 타, 영국 총선보다 더 큰돈을 퍼붓고 있는 상황,
이 선거가 당장의 트럼프의 지지율과 머스크의 운명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며,
이 선거에서 큰 승리가 없다면, 당장의 관세 전쟁에 동력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
주요 지수가 상승반전하는 걸 보니, 다른 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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