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국내 경제 상황을 인식하는 방식, Republican, American conservatives, 미국의 애국 보수
노벨상 수상자 Paul Krugman이 쓴 예전 NYT칼럼의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미국의 온갖 survey 결과를 모아 둔 civiqs라는 싸이트를 인용한 것인데요.보여드릴 survery는 시기 별 개개인이 체감하는 경제상태(sentiment)를 조사한 것입니다.(양수 %면 경제가 좋다, 음수 %면 나쁘다)아래 그래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감 가는 결과 입니다.오바마 기간 좋았고,2017년 초 트럼프 1기 취임 후에도 살살 빠지기는 하지만 좋은 편을 유지하다, 코로나를 맞고 급격히 하향합니다.2021년 이후 바이든의 보조금 폭탄으로 다시 +로 돌아섰다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살짝 -로 빠졌고요.다시 24년 초에 +로 전환, 폭을 키워 Net +34에 도달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대로죠.헌데, 하나의..
[RFK Jr. 01] 트럼프, 파나마 운하, 의학, 음모론, 그리고 RFK Jr.
다들 아시는 데로, Trump 대통령이 취임일성...은 아니고 취임多성 중 하나로 파나마 운하의 반환을 요구했습니다.열악한 환경에서 노동자들의 생명을 갈아 넣으며 완성한 미국 역사의 일부임은 분명합니다.다만, 파나마 운하를 이양한 것은 미국의 선택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은 적이 많은 나라이고, 파나마 운하가 미국령이 되면 미국에 적대적인 세력들의 sabotage나 terror 우려가 지속됐을 것입니다.거기다, 1970년 이후부터 아시아국가 중심의 세계 경제 발전으로 운송 경로가 다양해져, 그런 위험을 안고 운영할 만큼의 물동량과 중요성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죠.역병과 싸워가며 건설한 자랑스러운 미국의 역사, Panama Canal그래도 파나마 운하 건설은 미국의 빛나는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