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eminism

(2)
[표지만 다른 우리 이야기] 열등감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2-2 앞선 2-1편에 이어 가 보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다시 보고 가는 것이 기억에 도움을 주겠죠?혹시 Gen Z여성들이, 다른 세대, 특히 Gen X여성들에 비해, '나와 가장 친밀한 사람'이 남성인 경우보다 여성인 경우가 더 많았다.' 즉 남성인 인간을 성적대상화 할 기회 자체가 차단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극작가 Sarah Bernstein(이하 번스타인)의 탁월한 New York Time 기고에서 우리의 궁금증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이미 진행된 변화번스타인은, 그림 형제의 신데렐라 스토리에 표현된 전형적인 성적 역할이 깨지고 있는 것이 분노를 불러왔다고 지적합니다.여성: 가난한 예쁜 여자가 문자 그대로 이름도 모르는* Prince를 만나 인생 역전남성: 외모도, 특징도, 성격도, ..
[표지만 다른 우리 이야기] 열등감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2-1 앞선 글(열등감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1)에서 시골의, 대도시를 향한 일방적 분노가 미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맛보았습니다. 오늘은 심화과정입니다. :)Known knowns1년 전 이맘때 Gallup의 설문조사 결과, 스스로를 성소수자로 밝힌 비율이 7.6%이었습니다. 10년 전 2013년 3.6% 대비 2배가 증가하여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CAGR 7.2%예전보다는 무신교 비율이 많이 늘었지만(1970년 5% → 현재 29%), 여전한 '애국보수기독교국가'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종교인(기독교) 비율(우측 그래프) : Blue states(민주당 강세지역, 대도시) LGBTQ+  비율(좌측 그래프): Blue states > Red states시골사람은 도시사람이 더 싫어졌습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