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지만 다른 우리 이야기] 열등감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2-2 앞선 2-1편에 이어 가 보겠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다시 보고 가는 것이 기억에 도움을 주겠죠?혹시 Gen Z여성들이, 다른 세대, 특히 Gen X여성들에 비해, '나와 가장 친밀한 사람'이 남성인 경우보다 여성인 경우가 더 많았다.' 즉 남성인 인간을 성적대상화 할 기회 자체가 차단된 것은 아니었을까요? 극작가 Sarah Bernstein(이하 번스타인)의 탁월한 New York Time 기고에서 우리의 궁금증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 이미 진행된 변화번스타인은, 그림 형제의 신데렐라 스토리에 표현된 전형적인 성적 역할이 깨지고 있는 것이 분노를 불러왔다고 지적합니다.여성: 가난한 예쁜 여자가 문자 그대로 이름도 모르는* Prince를 만나 인생 역전남성: 외모도, 특징도, 성격도, .. [표지만 다른 우리 이야기] 열등감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1 가난, 절망, 시골, 마약, 알코올 매일경제에서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를 낸 적이 있습니다. (트럼프 현상 근원은 우리가 모르는 너무나 가난한 미국 - 매일경제)내용의 일부를 잠깐 볼까요?미국 남서부에 있는 애리조나주는 실리콘밸리가 자리 잡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나 애리조나주 농촌에 사는 백인 청년의 절망과 좌절은 충격적이다. 우버의 내부 기업 문화를 고발한 책 ‘휘슬블로어’의 저자 수전 파울러가 그 지역 농촌 출신이다. 그는 그곳 백인 청년들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일자리를 전전하다 마약에 중독된다고 했다. 정부 보조금과 푸드 스탬프로 연명하며 트레일러촌에서 삶을 살아간다고 했다. 고교를 졸업한 청년들 다수가 그렇다고 했다. 저자 역시 그 인생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 같아 밤마다.. 이전 1 다음